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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이야기

노석 임창웅 2006. 3. 8. 13:34

甫自대학을 졸업한 학생이 규모를 가지고 있는 회사에 취업시험을 보기위해 갔다.

그는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사장님과 면담이 있었다.

사장님이 그에게 문제를 하나 냈다: "젊은이, 그대는 일찌기 부모님의 몸을 씻겨드린 일이 있는가?"

이 젊은이는 생각을 하더니 대답하기를: "단지 부모님이 저를도와 몸을 씻어준 적이 있을뿐, 어렸을 때 부터 커서까지, 저는 아직 부모님을 씻어드린 일이 없습니다."

사장이 말싸기를: " 그대는 돌아가서 부모님의 몸을 씻겨드린 후 다시오게!"

젊은이는 집에 돌아갔는데, 어떻게 부모님에게 입을 열어야 하나 알지 못했다. 마침 이 때 어머니께서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밖에서 돌아오셨다.

이에 젊은이는 대야에 물을 받아서 어머니의 앞에 와서 말하기를: "어머니! 고생하셨어요. 제가 당신을 도와 발을 씻게 해 주세요,"라 하였다.

어머니는 매우 놀랐으나, 그래도 자리에 앉았다.

젊은이는 어머니의 발을 가볍게 대야로 끌어 당겨, 비누칠을 하고, 두손으로 부드럽게 두 발을 씻겨드렸다. 이 때야 비로소 어머니가 심한 노동으로 인해 두 발이 이렇게 거칠게 변했음을 발견했고, 어머니의 발을 씻겨드림과 동시에, 그는 감은의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다.

 다음날, 이 젊은이는 다시 시험을 보기위해 회사에 갔다.

사장이 그에게 부모님을 씻겨드렸냐고 물었다. 그는: "씻겨드렸습니다."라 대답했다.

사장이 그에게 어떤 느낌이었는가 물었다. 그는 "感恩" 두 자를 말했다.이렇게 해서 사장은 그를 채용하였다.

 감은과 효순은 늘 모두 한 몸이고, 그것은 너로 하여금 정말 진귀한 모든 것들을 만나게 해줄 것이며,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하게 할 것이다. 일과 사람의 관계 또한 순리,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