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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친 3-8. 무전사형(茂田師兄) 자훈

노석 임창웅 2006. 3. 8. 04:34

곤도의 몸으로, 이미 시집을 가서 다른 사람의 부인이 되었으면, 곧 공을 행하여 선을 쌓는 덕택이 친정과 시댁에 복을 미침을 알아야한다. 어진 여러분들이 모두 부모님이 세상에 게실 때, 많은 공을 행하고 덕을 쌓기를 바란다. 아울러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를 기다려, 묘 앞에서 비구나 스님을 모셔 경을 읊고, 그들에게 대신해서 공덕을 쌓게 하지 말아라. 만일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구도를 하지 않으셨으며, 더욱 응당히 공을 행하고 덕을 쌓아 그들에게 돌려보내, 다시 그들을 꺼내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