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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친 3-7. 무전사형(茂田師兄) 자훈

노석 임창웅 2006. 3. 8. 04:25

부모님이 세상에 계실 때 효를 다하는 것을 모르고, 봉양을 많이 하는 법을 모르고, 그가 돌아가신 이후에 비로소 제사를 지내고 절을하며 슬피운다, 그것이 쓸모가 있니? 그래서"나무는 고요하길 원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려하나 부모님이 기다려주시지 않는다."라 말한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를 기다리지 말고, 효도를 해야할 중요성을 알겠지. "몸을 세워 도를 행하고, 후세에 이름을 드날려, 이로써 부모를 드러내는 것이, 효도의 마지막이다." 너는 진실로 가서 행해야, 너의 부모님은 비로소 얻는 바가 있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