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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노석 임창웅
2005. 9. 10. 10:30
토요일 오전 핸드폰 소리가 울립니다.
뭐를 하느라 조금 늦게 받았더니, 끊어지더군요.
확인을 하였더니 모르는 전화번호였습니다.
전화를 걸었죠.
저쪽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임화선생님
안그래도 제 평소 전화습관이 살갑게 도란도란 얘기를 하는 편이 아닌지라...
이 또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친끼리의 소통이 습관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임화도친 아침부터 반갑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