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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 5-1 제공활불(濟公活佛)자훈

노석 임창웅 2005. 6. 28. 17:36

 스승이 되어서 너희들에게 바라는 것은 자기의 양지 양능을 버리지 않고 수도 변도를 하는 것이며, 어떤 일을 하던 간에, 모두 원망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에는 완벽한 것이 없이, 너는 너대로의 잘못된 점이 있고, 그는 그대로의 개성이 있으니, 여러분들은 연이 있어 함께 상천을 위해 성업을 연 것이니, 곧 서로 너그럽게 대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살면서 자기의 입장에 서서 쉽게 상대에게 서운한 마음을 갖습니다. 우리 도친은 연분이 있어 이렇게 도장에서 만났으니 서로가 서로의 입장에서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는 제공활불님의 뜻이 엿보이는 문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