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자성1-3, 원장사형(院長師兄)자훈

노석 임창웅 2006. 3. 25. 12:03
 네 이름을 걸고, 나는 수도인이라 말해라, 만일 잘 하지 못한다면, 도리어 다른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살 것이다. 상상해 보아라 스스로 얼마만큼의 힘을 들였는가? 도장을 위해서 또 봉헌한 것은 얼마나 되는가? 너 또 생각해 보아라 거두어 들인 것이 얼마만큼인가? 겨우 그정도 조그만 마음을 써 놓고, 하늘이 너희들에게 좋은 것을 얻게하고 좋은 것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라고 있지, 이것은 또 무엇에 쓰겠니? 수도 변도를 하다보면 당연히 여러종류의 시험이 있으니, 이것이 너희들에게 성취를 주는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