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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새해부터....

노석 임창웅 2006. 1. 5. 18:31

새해 첫날 해돋이를 한다고 산에 다녀와...

삼촌 축구 한 판하지 하는 초등하교 다니는 조카의 대담한 도전에

그래도 니들쯤이야 하고 가볍게 공을 찾습니다.

평소 통풍이 있어서 엄지 발가락 쪽은 과하게 조심을 하는터라,

주로 발등으로 공을 찾지요...

 자고 일어나니 발등이 조금 아프터군요.

한의원엘 가서 침 맞고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다음날은 좀 더 아파져 침 맞고 물리치료하고, 피 빼고...

오늘은 일어났는데, 걷기가 어려워요...

한의원에서 침 맞고 뜸뜨고 테이핑까지 했네요.

조금 덜 바쁜 시즌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이로 올 아파야 할 것 모두 때웠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