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에누리 없이 흘러 어느덧 추석이 목전에 있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 하였지요.
하긴 어느 분은 이런 일(시민 사회운동)을 할려면 가정을 버려야한다고도 하지만...
제 가정 하나 편안하게 하지 못하면 무슨 일인들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 자신도 제 가정을 편안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ㅎㅎㅎ
대보름 둥근 대보름 달처럼 심신이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보내시고...
그 후로도 하시는 모든 일이 풍요로와 지기를 기원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