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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 5-2 제공활불(濟公活佛)자훈

노석 임창웅 2005. 6. 28. 17:49

 우리 수도하는 사람들은 중생들의 교량이 되어야하니, 항상 자기의 이익됨을 바라봐서는 않되고, 여러 사람들의 이익을 목표로 삼아야한다; 아주 두려워 함도 없고, 아주 사사로움이 없이 용감한 정신이 있어야지, 비로소 신성한 성업을 창조해 낼 수 있다.

 기억하라, 한 줄기 금선을 준수하여 따르되, 스스로의 발걸음을 어지럽게 하지말찌니, 소위" 방촌의 땅을 찾기 어렵다"라 하듯이, 그것을 읽어버리기는 쉬우니라! 높은 곳을 순식간에 오르거나, 강하게 맞부디쳐 얻는 것을 좋아하지 말지니, 대도는 본래 뭐 별 신기할 것도 없고, 그저 평평담담할 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