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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세째주

노석 임창웅 2005. 5. 18. 17:43

 

 동문체육대회에 가서 너무 무리를 하였습니다.

 항상 따라다니던 통풍이라는 무서운 놈이 발병을 하여,

 걸아다닐 수가 없어..목발이라도 하고 가려니..

 아내와 부모님이 만류를 하십니다.

 이성배 선생님이 혼자 수업을 진행하셨을텐데...

 어떠셨나 저도 궁굼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이제 목발을 놓았습니다.

 저희 워크샵할 때가지는 나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