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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23일 Facebook 이야기

노석 임창웅 2013. 11.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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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출근길 다리를 접질렸는데 그냥 걸을만 해서 종일 그렇게 다니다보니 저녁 때가 되어 절뚝거릴 정도로 아파옵니다.
    토요일이라 한의원도 문을 닫고 근처에 중국에서 중의를 전공한 친구가 있어 급하게 sos를 쳤습니다.
    8년이나 침술 및 의술을 공부했는데 개원을 할 수가 없고, 치료비를 받을 수도 없다 합니다.
    우리 한의원에서는 받기 어려운 수준의 침술로 금새 다리가 편안해 옵니다.
    자국 한의사를 보호하는 것도 좋으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하는 게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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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웅 오호~!! 신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