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22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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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웅 15:20|facebook

  대화동 누룽지 축제

  임창웅님의 광고글

  blt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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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웅 15:43|facebook

  사람냄새 폴폴. 대화동, 누룽지 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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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우 15:50|facebook

  → 임창웅 이런축제도 있군~~~
  옛날 없이살던 시절 누룽지라도
  얻어먹어려 어머니, 할머니 뒤를 서성거렸던~~~
  지금은 하고 싶어도
  모두 떠나신 그분들에 대한
  그리움과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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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웅 15:55|facebook

  → 임창웅 이원우 대화동이 옛날에는 곡창지대였다네, 그래서 大禾(큰 대, 벼 화)라는 이름이 붙었지. 알다시피 그곳이 이제는 돈만 벌면 떠나고 싶은 공단마을이 되지 않았나.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이 살아가야 할 곳이고, 또 그런 곳일수록 인정이 넘치지 않나. 국수500~1,000원. 떡볶이 500원. 오뎅 200원. 솜사탕 500원 액수들이 너무 정겹지..ㅎㅎ 마을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축제. 물론 누룽지 판매는 기본...놀러올 수 있었으면 좋으려만...지금은 몸조리 잘하고 송년모임에나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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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우 16:17|facebook

  → 임창웅 그러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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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숙 16:23|facebook

  → 임창웅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국장님 기획프로그램은 항상, 추억이 있고 정감있는 이야기와 함께 삶의 향기 물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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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웅 16:27|facebook

  → 임창웅 조강숙 쌤. 출신이 그래서...그래도 좋게 봐주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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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희 16:38|facebook

  → 임창웅 음..2시간 시간이 짧아요... 누룽지면 오랫동안 눌러먹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두시간 지나가면 누룽지 없어질까봐 잛게 잡으셨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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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섭 17:23|facebook

  → 임창웅 ㅎ ㅎ ㅎ 네이밍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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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웅 17:31|facebook

  → 임창웅 최창희 국장님 흘러다니지 않고. 모여서 뭐하는데는 두시간도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 같어. ㅎㅎ싸이라면 모를까. 조연섭 국장님 뭘. . .논골담길도 있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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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섭 17:34|facebook

  → 임창웅 뭐 할때 같이 합시다... 가끔씩 네트워크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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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 21:54|facebook

  → 임창웅 너무 좋습니다. 저도 요즘 이런 마을 공동체문화운동 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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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웅 22:33|facebook

  → 임창웅 슬슬 관계를 맺으셔야죠. . .ㅎㅎ